인천시, 태풍‘미탁’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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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4:30]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 3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상습침수 피해에 대비하여 배수펌프장 등 태풍피해에 대비한 방재시설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태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사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10월 1일 오전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관련실·국장들과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처계획에 대한 점검을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의 이동경로와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강풍과 호우피해 예방을 위하여 급경사지, 저지대 주택, 하천 주차장, 공사장 타워크레인, 침수 취약지역, 농작물, 축사, 비닐하우스, 선박, 도로, 하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사전 점검 과정을 집중 점검하였다.

 

특히 태풍 ‘링링’으로 도복된 벼 농경지가 이번 태풍에 의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세우도록 강조하였다.

 

최근, 강화에서 진행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적 살처분 현장의 우수 침투 예방을 위하여 방수포 설치 등과 잔존물이 강풍에 날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시는 군·구 및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이번 태풍 ‘미탁’이 소멸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태풍이 종료되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확산될 우려가 있어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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