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민간의료기관과 함께 시민 건강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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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1:52]

▲ 인천시청 제공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시민의 진료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대상기관은 응급의료기관 100개소, 병·의원 540개소, 공공의료기관 59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1,137개소로 총 1,836개소이며, 이중 시와 군구 보건소에서 해당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대상 1,836개소 중 1,819개소가 운영됐다.

 

운영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17개소에 대해서는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인근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운영은 의사회, 약사회 등 지역사회와 민간의료자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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