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거녀 딸 성폭행 하려고 흉기로 폭행 후 달아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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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19-12-12 [16:48]

인천 한 주상복합 빌라에 들어가 흉기로 과거 동거하던 여성의 10대 딸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며 폭행한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A씨(50)씨를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경 인천 부평구의 한 주상복합 빌라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18)양을 폭행하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 동거하던 여성이 헤어질 것을 욕구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택시와 지하철을 타고 수도권 지역을 돌다 12일 오후 2시경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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