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철통 방어’

가 -가 +

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20-02-03 [21:18]

▲ 강화군 제공     ©이미숙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과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유 군수는 이에 앞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공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면서 직원들이 근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 등을 지시했다. 직원조회 후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현황 및 예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은 선제적 대처로 2월 중 개최 예정인 집 태우기·윷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청소년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전면취소 및 잠정연기했다. 또한, 군청 정문 외의 출입문들을 폐쇄해 열감지카메라로 의심자 출입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수칙 및 신고방법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유튜브, SNS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본청과 각 읍·면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민원창구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방수칙 준수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라며, 중국을 방문하고 37.5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강화군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천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