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성민병원, '코로나19' 철통방어' 사활 걸어

- 외부 외래환자접수처 설치 - 환자분류소 및 선별진료소 운영 - 방문객 면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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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20-02-22 [13:14]

▲ 뉴 성민병원 제공     ©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 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청정병원"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코로나19 TFT는 최근 바이러스 지역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는만큼 그간 입원환자 면회금지, 마스크 배포, 출입구 일원화 등 질병관리본부 관리지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도로변 출입구에 외래환자접수처를 설치하고, 환자분류소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높은 수준의 전염병 예방관리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모든 내원객들은 외부에서 마스크를 착용 후 문진표를 작성한 뒤, 체열검사와 손소독을 시행한 후 원내출입이 가능하며, 문진표 작성 과정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즉시 선별진료대기실로 이동하여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의 진료를 받게 된다.

 
또한 입원환자에 대한 면회를 '전면금지' 하였으며,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1명의 보호자 상주하도록 하고 있다.

 

▲ 뉴 성민병원 제공     ©

 

이러한 활동은 코로나19 감염자의 원내 유입을 원천봉쇄하고, 일반환자와 유증상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진로안정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다.

 

박성준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의료진을 비롯한 임직원이 감염예방활동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고 있다”며 “지역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감염병에 취약한 환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를 본격 가동하여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 성민병원은 지난 2월 초순부터 서구 관내 20여곳 교회의 안전한 예배진행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했으며, 인근 지하철 역사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마스크를 배포하며 지역내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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