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2020년 제 1차 채용 필기시험 첫 응시

가 -가 +

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20-06-25 [13:55]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코로나19 여파로 약 2개월 간 미뤄진해양경찰 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해양경찰 채용 필기시험은 당초 4월 11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확산으로 연기되었다가 약 2개월 만에 치러지는 것이다.

 

경인·충남지역 응시자의 필기시험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에서 주관한다.

 

채용 필기시험에는 전체 276명 모집에 3,05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약 11대 1이며,경인지역 6개 시험장 177개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 인천지역 5개소 : 인천기계공고, 인천여상, 인주중, 관교중, 인천해양과학고경기지역 1개소 : 경기스마트고(경기 시흥)

 

그리고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이 진행되기 위해 감독관 및 시험 종사자들에 대한 사전 교육을 1주일간 매일 실시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담당관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응시자만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시험실(교실)에서는 20명까지 입실하며, 응시자간 상호 2m(최소 1.5m 이상)간격을 두고시험을 치르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완치자 제외)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다만,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확진자 제외)와 현장에서 발열 및 기침 등 유증상자는 설문지(자가진단표)를 작성 후 별도로 마련된 예비(격리)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중부해경청 채용 담당자는“코로나19의 수도권 확진자가 증가되는 가운데 치루는 채용시험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응시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공정한 시험이 되도록 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천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