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인천 남항 기름유출 행위선박 적발

가 -가 +

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13:48]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선박에서 기름을 유출해 바다를 오염시킨 70톤급 예인선 A호를 7시간여에 걸쳐 탐문활동을 벌여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25일 오전 9시경 인천 남항 미래부두 앞 해상에 기름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제정 등 선박 3척과 유흡착재 및 방제장비를  이용하여 유출 기름수거작업을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조사팀을 구성해 입·출항 및 정박선박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던 중 에어벤트와 갑판에 기름유출 흔적이 있는 선박 A호를 특정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유지문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해상 유출 시료와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 유지문법(Oil Fingerprint) : 사람의 지문처럼 기름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성분을 분석하는 것

 

인천해경은 A호에 대해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천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