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가 -가 +

이미숙 기자
기사입력 2019-05-30 [22:02]

 

▲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공     © 이미숙 기자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조천형함과 어청도 해군기지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정화활동을 펼쳐 바다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어청도 해군기지는 29일(수), 조천형함은 31일(금) 각각 부대 인근 바닷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책임해역인 서해 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2함대가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서해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천형함은 유사시 대비태세유지가 가능한 위치에 있는 평택만 일대에서 각종 부유물과 유실된 해양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조천형함에서계획한「민·군이 함께하는 대민친화 및 해양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조천형함 승조원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단체 인원 1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어청도 해군기지에서는 고속정 편대, 감시대, 전진기지 등 3개 부대가 힘을 합쳐 어청도 포구 등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해 어청도민들의 청결한 생활환경 제공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들은 도서지역 생태계파괴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를 대량 수거해 환경보호는 물론 어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전하는 데 힘썼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238편대장 김상욱 소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우리 바다를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도 해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꼭 ‘바다의 날’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해양정화활동을 추진할 것 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미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천조은뉴스. All rights reserved.